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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대표자 인사말

대표자 인사말

Kumuda


사람은 이 지구에서 주인처럼 살고 있지만
실은 잠깐 머물러 가는 손님일 뿐이지요.

갑이나 을이나
사람은 서로에게도 손님일 뿐입니다.
부모와 자녀도, 사장과 종업원도
의사와 환자도, 대통령과 유권자도
서로에게 손님일 뿐입니다.

손님을 대하듯 귀하게 대하고
눈길을 주고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다한다면,
우리는 서로를 왕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

귀한 손님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밥과 빵과 차와 잠자리와 휴식을 공양할 수 있어서
저는 지구만큼이나 행복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이
어느 하나가, 어느 순간이
수행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다 수행이지요.

그래서 하얀 연꽃, KUMUDA입니다.